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류시원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장 로비는 어마어마한 하객으로 꽉 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 박명수, 김국진, 전현무, 김구라 등 국내 내로라하는 하객들이 등장했고 황보라는 “역대급이다”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하객만 800명이라는 이들의 결혼식. 그중 단연 돋보인 것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부부로 활약하며 ‘전 부인’이라 불리는 김숙. 윤정수는 20년 넘은 팬도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눈길을 끈 것은 류시원과 그의 아내.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에 MC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정수는 류시원의 아내에 대해 "수학 강사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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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