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손태영은 20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보기만 해도 설레는 미국 크리스마스 손태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운전을 하며 미국의 크리스마스 연휴라 펜실베니아에 있는 ‘폴라 익스프레스 트레인 라이드’에 간다고 밝혔다.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돌아갔다.
이후 손태영은 두 달 만에 뉴욕을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많이 지쳤었나봐 테니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며 이제 46살이라고 했다.
한 유명 베이커리 집에 들어간 손태영은 “맨해튼 치고는 일반 가격이다. 크로와상이 6~7불인데 여기 물가면 훌륭하다. 한국 물가가 만만치 않다. 근데 우리가 계속 그걸 비교하면 못 먹는다. 여기 기준에서는 비싼 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직접 C사 지갑을 샀고, 해당 지갑을 구독자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