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대학생 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17일 “딸이랑 완전체 외출”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딸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지호 딸은 엄마와 똑같이 흰색 상의를 입고 길게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데 얼굴을 가려도 엄마를 똑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앞서 지난 2024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딸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호진과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