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고준이 남다른 미술 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고준이 출연, 절친으로 배우 조재윤, 개그맨 이상준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준은 집 소개를 했고 거실 한 쪽에 고준이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 있었다. 이에 고준은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 어렸을 때 만화를 따라 그리다가 25년 만에 다시 붓을 잡아서 그림을 그렸다. 그걸 유니크하게 봐주시더라”라고 말했다.
고준은 태블릿 PC로 그린 그림이라고 설명했으며 “제가 잡기가 많다. 춤, 그림, 연기도 하는데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위가 그림이다. 나머지는 쌓인다”라고 말했다.
고준의 그림을 가만히 지켜보던 조재윤은 “나 한 점은 줘야지”라며 조심스럽게 욕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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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