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모델 한혜진의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미국 LA에 인터뷰 차 등장한 한혜진의 모습의 예고편으로 기대를 높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이 미국 LA 현지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혜진은 영화 '아바타'의 주역 배우들을 직접 인터뷰하기 위해 LA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이 이번 인터뷰를 위해 보여줄 파격적인 변신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인터뷰 시간 단 12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될 월드스타들과의 만남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한혜진은 직접 '아바타' 분장을 하고 배우들 앞에 등장할 예정이다. 아바타 특유의 화려한 외형으로 변신한 한혜진이 우나 채플린, 시고니 위버, 조 샐다나 등 세계적인 배우들을 만나 어떤 인터뷰를 이끌어낼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시고니 위버와 조 샐다나 등 할리우드 거물급 배우들을 상대로 한혜진이 분장 투혼까지 발휘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은 다음 주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모델로서의 카리스마와 인터뷰어로서의 능력을 겸비한 한혜진의 LA 도전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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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