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13일 개인 채널에 “독감 기운 있어서 몸이 좀 아픈 것 같아 보양식으로 라인업을 깔아봤더니 화려해진 밥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점심으로 먹은 듯한 상차림이 담겨 있다. 미역국, 오리고기, 김치, 사과 등 맛과 영양을 고루 잡은 보양 메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남보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임신 중 독감 기운이 있다는 말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약 2년 동안 교제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보라는 최근 방송 및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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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