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파주의 핫플 도시가 소개됐다.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지석진 등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유재석은 “우리는 ‘놀면뭐하니?’에서 같은 그룹 출신으로 영케이랑 친분이 있다”라며 영케이와 인사했고, 지석진은 “영케이잖아, 나는 올드제이야. 하하 노래에서 영케이가 시간이 안 돼서 제가 했다”라며 아는 체를 했다.
이어 고경표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여행을 베트남으로 같이 갔다. 그런데 데이식스 엄청난 팬이다. 거기는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같이 콘서트 티켓팅을 했는데, 셋이서 다 실패했다”라면서 4만 명의 관중을 전석 매진시켰던 데이식스의 뜨거운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