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갤러리 같은 집에서 배우 한채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자마 파티를 즐겼다.

10일 한혜진은 ‘파자마파티 우당탕탕 밀키트 요리사 파스타 떡볶이 맛집 우리집 채아유튜브 저희집 와서 찍고 갔어용 많이 봐주세요 다들 유튜브 열심히 한다 난 모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과 한채아는 흰색 파자마를 맞춰 입고 코에 귀여운 루돌프 코를 붙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밀키트로 파스타와 떡볶이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강예원의 집 인테리어와 압도적인 층고다. 천장이 매우 높게 뚫려 있어 마치 유명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거실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은 강예원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보험살인마 ‘한애리’로 분해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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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