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새 예능 '혼자는 못 해'가 '지원군 4남매'의 열정 가득한 활약을 예고한다.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권예솔)는 혼자 하기에 벅차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누군가와 함께여서 더 특별해지는 순간들을 대신 실현해 주는 '도움 직진 버라이어티'다.

프로그램에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든든한 서포터즈 4인방으로 출격한다. 전현무는 특유의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이끌고, 추성훈은 막강한 체력과 승부사 기질로 어떤 미션이든 돌파한다. 여기에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 원석' 이세희가 더해져 다채로운 케미를 완성한다.

서포터즈는 물리적으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상 미션'부터 오래 미뤄온 작은 로망까지, 도움을 원하는 게스트에게 맞춤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혼자 감당하는 것이 당연해진 시대에, 서포터즈가 함께 만들어내는 변화의 순간과 로망 실현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려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새 예능 '혼자는 못 해'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