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달달한 투 샷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6일 개인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모습이 돋보인다.
김연아는 고우림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두 사람은 다정한 자세로 일명 ‘거울셀카’를 촬영 중이며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완벽한 투 샷이 눈길을 끈다.
또 고우림이 직접 찍어준 듯한 사진에서는 와인을 들고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심장 떨어질 뻔 했다”, “점점 얼굴이 똑같아져 간다”, “너무 예쁘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간의 열애 끝,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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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