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가 박서진에게 자신의 시어머니이자 이민우의 어머니를 부탁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힐링 장소에 등장한 지상렬 형수, 이민우 모친, 박서진 모친이 등장했다. 이요원은 “어머님들한테는 박서진이 최고다. 우리 엄마도 박서진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민우의 어머니는 박서진의 강렬한 팬이었다. 이민우는 "나 보는 눈빛이랑 아예 다르다"라며 부러워했다. 박서진은 이들의 취향을 위해 지상렬과 이민우에게 각각 전화했다.
이민우는 이아미와 함께 영상 통화를 받았다. 이아미는 화장기 없이 자고 일어난 모습 그대로 “저희 어머님께서 박서진 씨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잘 부탁드린다. 노래 많이 해 달라”라며 부탁했다. 또한 딸인 미짱은 박서진 쿠션을 갖고 있어서 박서진을 감격하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