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누적 기부액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00회 특집을 맞아 지난 6년간의 기록이 공개됐다.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안방을 지켜온 ‘편스토랑’은 총 43명의 편셰프가 참여했고, 96개의 신상 메뉴를 출시하며 편의점·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특히 출시된 메뉴 수익금의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 사업에 꾸준히 기부돼 왔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누적 기부액이 7억 8290만원을 넘어섰다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 모든 건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 요리 한다하는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펼치는 집밥 레스트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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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