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6일 밤 9시 10분 ‘컨피던스맨KR’을 방송한다. 다재다능한 사기꾼 3인이 악당을 겨냥해 복수극을 벌이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IQ 165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박민영),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박희순), 정의롭고 순수한 막내 명구호(주종혁)가 한 팀으로 뭉쳐 악당들과 대치한다.
첫 회는 수험생 부모를 노린 가짜 무당 ‘백화’를 겨냥한 작전으로 시작한다. 측근으로 잠입한 구호가 백화를 이랑이 있는 불법 도박장으로 유인하며, 세 사람의 합이 빛나는 코믹한 수 싸움이 전개된다.
하지만 경찰이 들이닥치고 결국 총격전이 일어난다. 이에 충격을 받은 구호는 팀을 떠나 고향으로 내려간다. 한 달 뒤 뜻밖에 이랑이 찾아오고, 작전 중에 크게 다친 제임스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배후는 공익재단을 가장한 고리대금업계의 전설 전태수로 밝혀진다.
이랑과 구호는 전태수의 해외 자금 이동 경로를 파고들 방법을 고민한다. 스튜어디스로 변신한 이랑과 재벌 3세로 둔갑한 구호가 필리핀행 비행기에 오른다. 제임스 없이 치르는 첫 복수전, 눈을 즐겁게 하는 기막힌 변장술과 뜻밖의 반전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