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밤 10시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을 옮겼다.

이번 회차는 ‘지독한 삼각관계’ 특집. ‘트롯 대부’ 진성, ‘트롯 여제’ 김용임, ‘트롯 마돈나’ 한혜진이 사부로 나서고, ‘트롯 꼬마 신사’ 유지우가 마스코트로 힘을 보탠다.

이번 편성 이동으로 금요 예능 격전을 정면 돌파한다는 포석. 사부 3인은 베테랑의 감수성과 현장 장악력으로 ‘미스&미스터’ 후배들을 이끈다. 유지우는 신구 세대를 잇는 귀여운 활약을 예고한다.

‘진’ ‘김’ ‘한’ 라인으로 팀을 나눠서 치열한 삼파전을 펼치고, 승리 구호로 기세를 올린다. 김용임은 대학 동기 한혜진을 향해 “검정 의상이니 흑(黑)라인”이라 도발해 웃음을 더한다. 진성의 ‘유지우 빙의’ 소개, 정서주의 발음 실수도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사제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진성·유지우 ‘보릿고개’, 김용임·배아현 ‘내장산’, 한혜진·정서주 ‘마지막 연인’이 이어지고, MC 붐·안성훈이 등산객으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김용임·배아현의 ‘꺾기 향연’이 우승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