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8일 밤 10시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를 방송한다.
용트림(대장 김용빈), 쥬쥬핑(대장 천록담), 뽕가요(대장 손빈아), 트로뻥즈(대장 최재명), 이지훈남즈(대장 이지훈), 위대한 춘길단(대장 춘길) 6팀의 메들리 팀 미션 뒷이야기가 대방출된다. 도전자들의 경연 부담감, 치열한 열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진·선·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손빈아는 메들리 팀 미션 준비 중 최대 위기에 처한다. 손빈아의 뽕가요 팀 무대를 본 제작진은 “이 콘셉트 괜찮겠어요?”라고 콕 집어 말한다. 이어 손빈아에게 “무대 할 때 자꾸 눈치를 본다. 언제까지 창피해하고 있을 거야?”라고 독설을 날린다. 과연 손빈아는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뽕가요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을까.
천록담의 예상 밖 선택 과정도 공개된다. 1:1 데스매치에서 진을 차지한 천록담에게는 메들리 팀 미션 멤버 3인을 가장 먼저 선택할 권한이 주어진다. 천록담이 가장 먼저 선택한 멤버는 만 8세 ‘미스터트롯3’ 막내 유지우. 천록담은 자신이 유지우를 가장 먼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