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오후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 그리고 오랜만에 강적들을 찾은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출연한다.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놓고 논쟁이 이어진다. 윤희숙 원장은 “헌재가 이재명 대표의 스케줄에 탄핵 심판을 맞추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든다”며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 정족수에 대해 답하면 안 되는 사정이 있어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한다. 조응천 단장은 “탄핵심판 정당성을 지켜야 나중에 탈이 없다”고 말한다. 진중권 교수는 “정해진 ‘시간표’대로 가는 듯한 의심이 들어 헌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다.
보수 진영의 민심은 광장으로 모이고 있다. 경찰 추산 5만여 명을 기록한 대구 집회에 대해 조 단장은 “헌재나 공수처에 대한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통령 이재명’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분석한다. 윤 원장도 “민주당의 행태가 보수 집회를 더 집결하게 한다”고 말한다. 민주당 내 지형 변화에 대해 김규완 전 실장은 최근 활발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행보를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