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오후 8시 ‘건강한 집 2′를 방송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승승장구 중인 김다나 모녀가 출연해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건강미 넘치는 김다나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다. 부모님 관련이다. 김다나의 어머니는 과거 혈당 수치가 500~600mg/dL까지 치솟을 만큼 극심한 당뇨를 앓았다. 합병증으로 대장암까지 발병했다. 25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마저 치매가 찾아와 “현재 대소변도 못 가리는 중증 치매 상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중장년층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 치매. 현재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약 100만명.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고, 12분에 한 명씩 하루 120명가량 치매 진단을 받는다.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이 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치매 예방 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당뇨를 앓는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은 약 2배, 혈관성 치매 발병률은 약 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매를 막고 두뇌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