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한편, 알고 보면 더 재밌어 N차 시청을 부르는
두 번째 TMI는 진짜 같지만 모두 가짜로 되어있는 참가자들의 의상 비하인드다. 한재림 감독과 류현민 의상실장은 기획 과정에서 세트뿐만 아니라 의상도 가짜 같은 요소들이 있었으면 했고, 그 결과 민무늬 티 위에 가짜 주머니와 넥타이 등을 직접 손수 그려 넣은 특별한 핸드메이드 유니폼이 탄생하였다. 8인 8색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맞게 의상도 캐릭터별로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해 디테일을 더했다. ‘8층’은 유니폼을 갖춰 입지 않음으로써 당돌함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하였고, ‘7층’은 젠틀하고 지적인 캐릭터에 맞게 몸에 잘 맞는 수트, ‘6층’은 남자답고 터프하게, ‘5층’은 우아하고 소녀스러운 면모를 강조하였다. ‘4층’은 귀엽지만 당찬 모습을, ‘3층’은 허당인 면모를 살려 옷도 살짝 헐렁하게, ‘2층’은 와일드한 바이커 느낌으로, ‘1층’은 서커스단에 있었기에 찰리 채플린을 레퍼런스 삼아 디자인 작업을 했다.
세 번째 TMI는 오프닝 곡과 엔딩 크레딧 비하인드다.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8인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시간이 흐르면 돈이 쌓인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소재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