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사생활 논란으로 NCT와 WayV에서 탈퇴한 루카스가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는 첫 데뷔지만 지난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조용한 데뷔’를 선택했다. 어떤 기자회견이나 쇼케이스도 하지 않고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아이돌의 솔로 데뷔 행보와는 달랐다. 같은 소속사이자 전에 몸담았던 팀인 NCT만 비교해도 그렇다.
NCT 태용과 텐은 각각 지난해 6월 그리고 올해 2월 솔로로 데뷔했다. 두 멤버는 기자들을 초청한 쇼케이스에서 홀로서기에 대한 첫 발걸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루카스는 이날 루카스만의 힙합 무드를 담아낸 타이틀곡 'Renegade'(레니게이드)에 이어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록곡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를 선보였다.
한편 루카스는 지난 2018년 2월 MCT U 정규1집 앨범 'NCT 2018 EMPATHY'에 참여하며 NCT로 데뷔했다. 이어 WayV, SuperM 멤버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8월,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루카스와 교제를 하는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메신저 대화, 셀카 등을 증거로 공개했다. 이후 루카스의 또 다른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여성들이 여럿 등장해 폭로, 논란을 가중시켰다. 결국 루카스는 폭로 글이 처음 게재된 지 이틀 만에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 자숙을 이어갔다. / cej@osen.co.kr사전녹화된 본인의 무대 영상을 지켜보는 루카스1위 발표 기다리는 루카스 '그룹 활동 때와 다른 느낌, 혼자가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