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암투병했던 드라마 ‘전원일기’의 배우 이주실(79)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41화에서는 복길 엄마의 친정아버지 역인 심양홍까지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정 식구가 모두 모이게 된다. 김혜정은 드라마 속 가족이지만 약 40년 만에 해후를 나누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밝히며 행복을 만끽한다.
복길이의 친정엄마 이주실은 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13년간의 암 투병 극복기를 모두 공개한다. 유방암 3기를 선고받았고 곧 4기로 진행되었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이어서 고통스러운 여정을 잘 겪어낸 것 같다고 밝힌다.
엄마이기 때문에 자식들을 생각하며 극복할 수 있었다고. 암 투병 당시 친정엄마에 얽힌 따뜻한 일화와 암 투병 이후 삶의 가치가 더욱 깊어졌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이주실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1965년 데뷔한 이주실은 '전원일기'를 비롯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1998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수술한 뒤 13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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