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가수인 일민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뒤 23㎏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58회에서는 '미스터트롯2' 탈락의 한을 품은 참가자들이 출연한 한풀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일민은 "지난 3년간 '미스터트롯2'를 준비하면서 굶주렸다"라며 "굶주린 가수, 헝그리 트롯맨이 됐다"라고 했다. MC 붐이 일민이 '미스터트롯' 시즌1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자 일민은 "맞다"라며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기 위해 하루에 올리브 5알만 먹으면서 다이어트했다"라고 밝혔다.
일민은 "저는 노래할 때 공복 상태가 (노래 부르기에) 편하더라"라며 "노래 연습을 매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복을 유지하며 살을 뺐다"라고 했다.
MC 장민호는 23㎏을 감량하고 날렵한 비주얼로 등장한 일민에 대해 “‘미스터트롯’ 시즌1때는 후덕한 모습에 롱코트를 입고 겉멋이 잔뜩 든 모습이었다”라고 극한의 다이어트를 성공한 일민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