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장기용이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배우 장기용 씨에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의 섭외 제안이 들어온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기용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 그는 2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의 군복무 후 복귀작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결정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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