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퀴즈

EBS가 프로그램 ‘장학퀴즈’ 50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973년 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청소년 인재를 배출한 '장학퀴즈'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장학퀴즈 50주년 특집-인재의 비밀'은 장학퀴즈 50년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최신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다. 확장현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포함하는 실감 기술을 통칭한다.

녹화는 SK텔레콤의 VFX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XR 기술로 생생히 구현된 과거 장학퀴즈 스튜디오에서 당시 출연자와 현재 출연자의 '50년 시간을 뛰어넘는 퀴즈대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인재로 성장한 출연자들이 당시 장학퀴즈에 대한 추억과 더불어 시대에 따라 변화한 인재의 비밀을 밝힌다.

진행은 현재 MC인 장성규가 맡았으며, 18년간 진행을 맡은 차인태 전 아나운서도 출연한다.

방송 연출을 맡은 이은정 PD는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에 가장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여겨졌다"며 "50년전 과거를 재현한 XR스튜디오에 걸어나오는 차인태 아나운서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장학퀴즈 50주년 특집은 18일 오후 12시 5분에 EBS 1TV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