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과 손호준이 강렬하게 처음 마주했다.
1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는 납치 사건으로 경위 진호개(김래원 분)과 소방교 봉도진(손호준 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 여성이 늦은 밤 남성에게 납치를 당했다. 이 여성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112에 신고했고, 납치 사건으로 코드 제로가 발령돼 소방과 경찰이 함께 출동했다.
진호개는 앞서 피의자 폭행으로 발령이 됐던 상황. 코드 제로가 뜨자 진호개는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갔다. 소방 역시 곧장 출발했으나 막히는 도로 앞에 한숨을 쉬었다. 이에 진호개는 소방을 위해 길을 터줬고 진호개인줄 모르는 봉도진은 "웬 오토바이가 길을 터준다"며 의아해 했다.
사이렌을 킨 채 납치된 아파트 단지 내로 들어간 봉도진은 진호개의 오토바이에 막혔다. 이에 봉도진은 "뭐하는 거냐"고 다그쳤다. 이에 진호개는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고 홍보하냐"며 사이렌을 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강렬하게 처음 마주하며 앞으로 사건을 함께 꾸려나갈 조짐을 보였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