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과 김봉곤 훈장(현컴퍼니 제공)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아버지와 손잡고 지역 명소 찾기에 나섰다.

8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과 함께 HCN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에 출연해 최근 경북 구미에서 첫 번째 촬영을 마쳤다.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는 구미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와 서초구, 부산, 청주 등 HCN 5개 권역의 명소와 맛을 소개하는 5부작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부터 HCN 지역채널에서 단독 방영한다.

첫 촬영을 마친 김봉곤·김다현 부녀는 "정말 열심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고, 저희들도 혼신을 다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여러분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려요. 하트뿅, 하트뿅, 뿅뿅뿅"이라며 활동곡 '하트뿅'을 덧붙여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통 문화를 이어오면서 향토성 짙은 친화적인 모습의 김봉곤 훈장과 평소 방송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예의 범절과 함께 부녀지간의 돈독한 정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역 알리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방송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봉곤 훈장과 더불어 딸 김다현은 어릴 때부터 국악을 배운 뒤, '미스트롯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과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다현은 지역 축제 무대에 이어 바쁜 연말 활동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MBN ‘우리들의 쇼10′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