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2일 배우 고소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올블랙 착장을 한 고소영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짧은 치마와 망사스타킹을 매칭해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고소영의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아우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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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