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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하반기 ‘싱포골드’와 ‘연애는 직진’을 선보인다.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런닝맨'이 굳건한 가운데 19일 SBS의 하반기 신규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10일 300회 방송을 맞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최근에도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곽시양, 최시원, 딘딘 등 새로운 '미우새'들이 불러일으킨 활력과 열애 중인 김준호의 '사랑꾼' 반전 면모가 신선함을 더해 높은 화제성마저 잡는데 성공했다.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로 12년째 롱런 중인 ‘런닝맨’은 2049 시청률에서 꾸준히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런닝맨'은 멤버들의 케미를 살리는 기발한 레이스로 매번 레전드 회차를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필리핀 1위 지상파 채널인 GMA에서 '필리핀 런닝맨 시즌1'이 방영을 앞두고 있어, SBS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K-예능 대표주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동상이몽2'도 임창정 서하얀 부부, 앤디 이은주 부부 등이 출연하며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양 스토리를 공개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의 이지혜 문재완 부부 등 다양한 운명부부들의 동상이몽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성 연예인들의 진정성 있는 축구 도전기를 담은 '골때리는 그녀들'은 방송 1년을 넘어서도 6~7%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슈퍼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FC국대패밀리' 이정은의 활약상 모음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276만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온라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집사부일체'에는 새 고정 멤버로 은지원과 NCT 도영이 합류해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뉴페이스 멤버들이 보여주는 풍성한 케미와 황대헌&최민정, 배종옥, 추성훈, 조수미 등 여러 분야 최고의 사부들이 함께해 다채로워진 '집사부일체'는 꾸준히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동반 출연해 '찐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하반기 SBS 예능은 '싱포골드'와 '연애는 직진'이 출격 대기 중이다. '싱포골드'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기존의 합창 예능과 오디션에서 시도한 적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라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직진 로맨스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골때녀’의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서 연애에도 진정성을 담아 ‘직진’한다고. 네 사람이 과연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