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박세리가 새 집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골퍼 박세리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처음 보는 공간에서 등장한 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여기가 어디지? 별장 있나 보다, 세컨 하우스? 써드 하우스?"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용산에 있었는데 성수로 이사갔다"라고 알렸다. 그는 "점점 일이 많고 바빠지니까 서울 생활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이상하게 (이전 집에) 짐이 쌓이더라"라며 "조만간 짐 때문에 내가 나가게 생겼서 이사 왔다"라고 설명했다.

'리치언니'다운 보금자리였다. 박세리에게 없어선 안될 거대한 팬트리부터 아늑한 침실, 깔끔한 옷방, 취미 공간에 널찍한 거실과 주방까지 모두 있었다. 으리으리한 새 집에 무지개 회원들은 역시 박세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세리는 77년생 동갑내기 전현무와 완벽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전현무와 공통점을 찾아내는 제작진을 향해 "나하고 전혀 다르다, 같은 77년생이라는 것 빼고는 (공통점이) 없다"라고 했다.

인터뷰 영상을 본 전현무는 “저런 말을 했었구나, 오늘 절교 위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둘이 소풍이라도 한번 가라, 우정 반지도 한번 해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