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키

댄서 아이키의 학창시절 사진과 함께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03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아이키의 모교 방문기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후배들 앞 깜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키가 이번에는 은사님과 만나 추억을 나눈다. 이날 아이키는 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만난다. 아이키는 선생님에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선생님은 아이키를 "도도하고 뚱했던 아이"라고 기억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아이키의 졸업 앨범과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 먼저 졸업 앨범 속 통통한 아이키의 과거 귀여운 모습에 모두 웃음을 자아낸다. 그 중 한 사진을 보고 아이키는 "이건 내 사진이 아닌 것 같다"고 부인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아이키의 과거 장래희망과 성적이 밝혀진다. 앞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 멤버들에게 "3등까지 해봤다"며 성적을 자랑했던 아이키의 말이 진실일지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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