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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류시원이 국내활동을 예고했다.

류시원은 13일 TV조선 '골프왕2'에 탤런트 박광현,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함께 출연했다.

골프선수 출신 김미현은 "다시 한국 드라마에 나올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류시원은 "예전 같았으면 드라마로 컴백하고 그 다음에 예능을 나가든 할 텐데 지금은 내가 마음이 가면 그게 무엇이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싶다"며 "내년에는 한국 팬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개그맨 김국진은 "전성기 당시 팬들이 어마어마했다"며 "우리나라 남자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가 5년 연속 매진됐다. 일본에 류시원 이름을 딴 마을이 있다"고 설명했다.

류시원은 "작은 시골 마을인데 한창 활동할 당시 팬들이 이름을 붙여줬다"며 "일본 팬들은 할머니, 어머니, 손녀까지 한번 팬이면 오랫동안 함께 해준다"며 고마워했다.

류시원은 '자판기 커피'에 푹 빠져있다고 털어놨다. 박광현은 20대 때부터 류시원과 친했다며 "당시 어느 곳 자판기 커피가 맛있는지 파악하고 있었다"고 귀띔했다.

우지원 역시 "형과 밥 먹으러 갈 때 식당에 자판기 없으면 그 식당에 안 갔다"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집에 자판기 커피 기계를 설치해두고 마신다"고 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1년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간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지난해 2월 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