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1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딸바보 추성훈이 반전을 거듭하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추성훈을 본 母벤져스는 멋있다고 환호한다. 이어 "사랑이는 많이 컸냐"며 사랑이에 대한 질문을 쏟아낸다. 추성훈은 "사랑이보다 추성훈을 먼저 물어봐줬으면" 하는 엉뚱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일 때문에 가족들하고 떨어져 있을 때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면서 "이제 11살이 된 사랑이가 '아빠가 (링 위에서) 맞는 게 너무 싫다'고 했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결혼 13년 차를 맞은 추성훈은 아직도 아내가 예뻐 보인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과거에 배우 정우성 때문에 아내에게 '버럭' 화를 냈던 사연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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