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가 드디어 샤이니 키의 하우스를 방문한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집을 처음 방문한 기안84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자연인 모드를 잠시 접고 ‘매너84’로 변신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키를 위해 잡일을 거드는 등 섬세한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안84와 키가 나란히 누워 대낮부터 숙면에 빠진 모습이 포착된다. 기안84는 키의 집에 순식간에 적응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키는 “기안84 형과 반대의 성향이지만 같이 있으면 테트리스가 맞는 느낌”이라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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