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배우 온주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추억을 돋울 예정이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의 반전 '온감님(온주완+영감님)' 모습이 공개된다.

올해로 자취 19년 차, 온주완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할아버지 댁에서나 볼 법한 대나무 베개, 지압판과 함께 아침을 맞는 일상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온주완은 추억의 간식과 모닝커피를 즐기며 브런치 시간을 보낸다. 자신의 최애 간식을 꺼낸 온주완은 "요즘 분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라며 쑥쓰러운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온주완은 밀레니얼 감성 가득한 취미 생활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무려 4년 동안 인라인스케이트에 빠져 있었다는 온주완은 10㎞ 왕복 코스도 거뜬하게 소화하며 고급 기술까지 선보인다.

이어 온주완은 "4년 동안 시를 썼다"며 반전 취미를 고백한다. 이날 얻은 영감을 폭발시키며 작품 세계를 불태웠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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