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편스토랑’에서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다.
1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이민영은 최근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야기가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MC 허경환이 "이번 드라마에서 욕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신 분이다"라고 하자 스페셜MC로 출연한 정시아 역시 "맞다, 이민영 선배님 덕분에 나도 욕이 많이 늘었다"라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민영은 최근 화제 속에 시즌2를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남자 주인공인 판사현(성훈 분)의 불륜녀 송원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이민영은 "욕 많이 먹었다"라며 "항상 저의 연기를 응원해주는 가족들마저도 이번만큼은 쉴드를 못 해주겠다며 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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