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피지컬을 뽐낸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의 운동 루틴이 공개된다.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남궁민은 고무밴드 운동 3번이면 뻗고 말았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로 웃음을 선사했다. 64㎏였던 2년 전 몸무게에서 무려 10㎏을 벌크업 해 시선을 강탈했다. 남궁민은 옷태부터 두꺼워진 팔뚝까지 '코리안 헐크'로 변신한 모습이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맡은 역할 때문에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검은 태양'의 주인공 '한지혁'으로 분해 산전수전을 겪는 에이스 요원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의 액션을 펼친다.
이날 남궁민은 지난 1월부터 병행해온 식이요법과 운동을 본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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