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아야네의 모교를 방문한다.
6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211회에서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일일 대학생으로 변신해 신촌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처음으로 아야네의 모교 연세대학교에 방문했다.
아야네는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교수님을 소개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교수님은 거침없이 아야네의 대학 시절을 폭로해 모두를 당황케 한 아야네의 흑역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아야네의 친구들과 만난다. 이지훈은 아이돌 출신 남사친의 등장에 긴장과 질투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친구들은 아야네가 이지훈의 마음을 얻으려고 감행한 일을 폭타 발언을 해 이지훈을 놀라게 한다. 이 영상을 보던 MC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아야네의 친구들과 뜻밖의 '세대이몽'에 봉착한다. 98학번임을 밝힌 이지훈은 12학번인 아야네의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고군분투를 했다는 후문. 이에 MC들은 "젊게 노력하네", "많이 부끄럽다"면서 공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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