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테니스 유망주인 딸 재아를 위해 매니저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4회에서는 재아가 테니스 선수로서 성장하는 과정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재아는 최근 ATF 국제주니어 대회 2관왕에 오르는 등 14세 아시아 랭킹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운동 재능을 이어받은 '테니스 미래'로 꼽힌다.

이동국은 중요한 시합을 앞둔 재아를 응원하기 위해 비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꾹매니저'로 변신한다.

재아는 시합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긴장된다"며 부담을 털어놓는다. 그 모습을 본 이동국 역시 재아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까 걱정한다.

매니저를 자처한 이동국은 휴게소에 들러서 재아와 분식을 먹으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아의 웃음을 되찾도록 애를 쓴다.

대회 현장에 도착해서는 진솔한 대화로 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재아는 "차라리 와서 보니 괜찮은 것 같다"며 서서히 컨디션을 되찾는다.

이동국 부녀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딸과 시합장을 같이 가주고, 너무 좋은 아빠"라며 부러워한다. 장윤정은 "재아가 얼마나 힘이 될까"라며 다정한 아빠 이동국을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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