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김보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응수는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보다 4살 연하라고 고백하더니, 김보연의 활약상과 히트곡을 줄줄이 꾀며, 사진을 정수리에 고이 모셨던 일화를 공개,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팬심을 드러낸다.
특히 김응수는 김보연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결정 지은 이유도 다름 아닌 김보연 때문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응수는 뷰티 전문가 뺨치는 반전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 특히 김응수는 "피부 관리를 고현정 급으로 한다"고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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