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으로 꼽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19일 SBS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2일에 예능 '런닝맨' 녹화를 앞두고 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완전체로 출격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레이스를 펼친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곡 '롤린'이 최근 유튜브에서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음악방송에 출연은 물론 1위를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맞춤형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른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면들을 기대해달라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를 예고했다.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과 브레이브걸스의 레이스는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런닝맨’은 분야를 막론하고 특급 출연진들이 함께해 ‘게스트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랙핑크 완전체가 출연해 유튜브 조회 수 1000만뷰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광현과 ‘펜트하우스’ 주역인 김소연, 이지아, 유진, ‘철인왕후’ 신스틸러 차청화, 영화 ‘새해전야’ 유태오 등이 화제가 되며 ‘예능 샛별’들을 발굴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