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가 신혜선 표 복수혈전에 힘 입어 파죽지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철인왕후' 15회 시청률(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은 전국기준 평균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17.1%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용(신혜선)과 철종(김정현)의 화끈한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김소용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이들에게 통쾌한 반격을 날렸고, 철종 역시 강인한 왕의 위엄을 드러내며 자신의 뜻을 펼쳐 나갔다.

여기에 8년 전 자신을 구해준 소녀가 조화진(설인아)이 아닌 김소용이라는 것을 알게 된 철종의 모습은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철인왕후'는 중국 웹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캐릭터 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대한민국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의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 역을 맡은 신혜선의 열연이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철인왕후’ 16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한류 그룹 ‘엑소’ 시우민이 참여한 일곱 번째 OST ‘나의 유일한 너에게’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