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4일 밤 10시 ‘우리 이혼했어요’를 방송한다.
동거 생활 3일 차,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된다. 이혼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산책길,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내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잘못됐구나 생각했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 아내에게 칭찬을 해주는가 하면, 예쁜 꽃길에서 사진도 찍어준다.
2박 3일을 보내고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내’ 편이 아니라 ‘남’ 편이었던 섭섭함을 토로한다. 동료와의 사회생활과 부부 생활 사이의 우선순위에 대한 설전이 벌어진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딸 솔잎이와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20대 초반에 준비 없이 겪게 된 며느리와 올케의 역할. 유깻잎은 어리고 낯설어서 더 힘들었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새로운 이혼 부부로 배우 겸 영화감독 박재훈과 전 레슬링 선수 박혜영이 등장한다. 2007년 결혼한 이들은 2015년에 이혼 후 이를 알리지 않았다. ‘자기야’ 등 각종 부부 예능에 출연했던 두 사람이 이혼 부부로 합류하게 된 내막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