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7일 저녁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노래방의 대표 애창곡 ‘우연히’의 주인공, 가수 우연이가 출연한다. 설운도의 ‘애제자’로 알려진 우연이는 “설운도가 선물한 곡인 ‘우연히’로 오랜 무명 시절의 설움을 떨쳐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우연이는 이른 아침부터 의문의 남성에게 걸려온 모닝콜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남성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한바탕 술렁인다.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건강미 넘치는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훈남의 정체는, 미국에 살고 있는 그의 아들. 유학으로 멀리 떨어져 지낸다는 우연이의 아들은 엄마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우연이는 “수시로 전화하는 다정한 아들이 고맙다”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
평소 건강한 몸매로 수많은 무대 의상을 소화해내는 우연이지만, ‘숨은 살’은 고민이다. 관찰 카메라에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우연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그의 일상을 지켜보던 참견 닥터진들은 예상치 못했던 그의 습관을 지적하면서 건강 문제에 대해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