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 100년, 트로트 100년’을 기념한 대축제가 펼쳐진다. 추석 당일인 1일 밤 8시부터 TV조선을 통해 생방송되는 ’2020 트롯어워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특별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은 ’트롯어워즈'는 남진 하춘화 설운도 김수희 태진아 주현미 장윤정 등 100년 트로트 역사를 빛낸 스타 가수들은 물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트롯맨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장장 4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펼쳐질 ’2020 트롯어워즈'는 100년 한국 트로트 역사를 결산하는 최초의 시상식이기도 하다. 2차에 걸친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투표를 합산해 대상, 가왕상, 심사위원특별상, 공로상 등을 선정하고, 남녀 인기상과 10대가 뽑은 트롯가수상, 글로벌 스타상 등은 100% 국민투표로 결정된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연출할 다채로운 축하 무대도 볼거리다. 61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환상의 듀엣’을 선보일 남진과 정동원의 ‘스페셜 무대’를 비롯한 선후배들 간의 합동 무대와 트로트 대선배들에게 바치는 젊은 트롯맨들의 헌정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어워즈를 통해 생애 첫 MC 신고식을 치르는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도 관심사다. 베테랑 MC 김성주, 배우 조보아와 함께 3명의 MC가 4시간 생방송을 어떻게 호흡하며 이끌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