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농구감독 현주엽 아들 현준희가 병원 트라우마를 보인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선 현준희가 유명 셰프를 만난다.

현주엽은 현준희와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을 찾는다. 현준희는 “미안한데 난 못 들어가겠다. 불편하다”며 거부한다.

현주엽이 “왜 그렇게 싫어하냐”고 묻자 현준희는 “폐쇄 병동에 입원했던 기억 때문”이라고 답한다.

앞서 현준희는 4번 입원 중 3번을 폐쇄 병동에 입원해 외부 단절과 활동 제약까지 경험한 바 있다.

현준희는 “병원은 새장 같은 느낌”이라며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데 제 자유도 보장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는 “약만 받으러 가자고 했다가 입원했다. 당혹스러웠고 속상하고 벗어나고 싶었다. 억울하거나 슬픈 감정이 들어서 울 때도 있고 병원 가면 입원했던 기억이 주로 생각나서 불편하다”고 한다.

이어 현주엽은 “준희가 저랑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 같아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와 삼자대면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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