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김성주는 유지태의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을 언급하며 “만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유지태는 “6961일 됐다”고 즉답했다.

유지태의 요리 주제는 ‘불 없이 15분 만에 할 수 있는 요리’. 건국대 교수인 유지태는 “월요일은 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있어야 해서 사이 쉬는 시간인 15분 안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고 했다.

유지태의 최애 요리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였다. 그는 “아내는 고기 손질도 힘들어하는 채식주의자다. 그런데 제가 집에 가면 고기 김치찌개가 준비돼 있다. 오로지 저를 위한 요리”라고 김효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신 아내는 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맛 평가는 저의 몫”이라며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1999)’ ‘동감(2000)’ ‘봄날은 간다(2001)’ ‘올드보이(2003)’, 드라마 ‘굿 와이프(2016)’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 등이 있다.

유지태는 지난 6월 단편영화 ‘톡투허’ 연출을 맡아 영화감독으로 나섰고, 9월 건국대학교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다.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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