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9)의 아내 이혜원(46)이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안리환 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리환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고 밝혔다. 올해 만 17세인 리환 군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혜원은 “리환이 장점은 자기 스케줄과 자기 시간을 잘 정리해서 스스로 교육법을 잘한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맞냐”고 물었다.
안리환은 “맞는 것 같다. 주변 친구들에 비해 나름대로 스케줄을 관리하고 캘린더도 직접 한다”고 답했다.
이혜원은 “리환이 스케줄 관리는 저도 부모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 특히 영어, 수학, 다른 과목도 굉장히 차근차근 공부법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리환이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저희 구독자분들이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걸 도움을 청해 와서 게스트로 왔다. 리환이는 영어를 배울 때 어떤 게 제일 힘들었냐”고 물었다.
안리환은 “싱가포르에 가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때 영어를 할 줄 몰랐다. 유튜브 주인장(이혜원)이 저를 싱가포르에 던져 놓았다. 영어를 따로 배운다기보다 해외에 있고 생소한 환경이다 보니까 주변 애들한테 적응하며 배웠다”고 덧붙였다.
안리환은 “말이 안 통하면 놀지를 못한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선생님께 편히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라 영어를 많이 접했다.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리환 군은 2022년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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