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4982> 전은하 골 (원저우[중국]=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2일 오후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 한국 전은하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9.22 nowwego@yna.co.kr/2023-09-22 22:00:53/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콜롬비아와의 2연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전은하(경주한수원)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전은하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뛸 수 없어 대체 선수로 정민영(서울시청)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 정민영은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지난 4월 호주와의 평가전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처음 뽑혔으나, 경기엔 뛰지 않았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른 뒤 내달 2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