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부동산업계의 말을 밀린 비즈한국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월 청담동 빌라 에테르노청담 243㎡(약 73평) 규모 1가구를 130억원에 분양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했다. 오는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아이유는 분양 받기 앞서 해당 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전언이다.
아이유는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아 지난달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10억원이상을 기부하는 대표적 '선행 스타'다. 저작권료와 광고모델, 드라마 출연료 등으로 중소기업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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