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영석

◇‘사람은 죽어서 흙으로’는 옛말…물화장·다이아몬드장·우주장을 아십니까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던 말도 이제 옛말이 될까요. 최근 스코틀랜드 자치정부가 시신을 녹여 순수한 물로 자연에 흘려보내는 ‘물화장(水化葬)’을 공식 허용했습니다. 인체의 55~65%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물화장은 자연의 이치에 더욱 부합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니 민토 스코틀랜드 보건부 장관은 지난달 초 물화장 관련 규정을 공식 발효하면서 “1902년 화장법이 제정된 이래 가장 큰 변화”라며 “물화장은 화장이나 매장에 대한 새로운 친환경 대안을 원하는 대중의 지지에 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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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IFC 서울에서 사프켓 캐피털 창립자 파미 콰디르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월가의 암살자’ 사프켓센티넬, 한국서 행동주의 캠페인 벌인다

“요즘 같은 시장 변동성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 한국 자본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본격화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로서 볼 때 좋은 기회가 열리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 사프켓센티넬의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파미 콰디르는 지난달 24일 WEEKLY BIZ와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콰디르 CIO는 월가에서 손꼽히는 행동주의 공매도 투자자로 ‘암살자(The Assassin)’라는 별칭까지 따라붙는 인물입니다. 지난 10년간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종목을 공매도하는 ‘숏(short)’ 전략에 매진해 온 그가, 처음으로 오를 종목을 매수하는 ‘롱(long)’ 전략을 펼칠 무대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사프켓센티넬은 한국에서 초기 운용자산(AUM) 3억달러(약 4500억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평가 종목을 대상으로 한 행동주의 캠페인도 여럿 준비 중입니다. WEEKLY BIZ는 콰디르 CIO가 바라보는 한국 시장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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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일본 도쿄의 종합쇼핑센터 뉴우먼 다카나와에 문을 연 ‘다카나와 사우나스’의 내부 모습. 다양한 콘셉트의 사우나실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카나와 사우나스

‘사우나도(道)‘를 아십니까… 일본에 부는 사우나 열풍엔 특별한 것이 있다

올해 2월 9일 도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 직결 상업 시설인 뉴우먼 다카나와에 문 연 ‘다카나와 사우나스(SAUNAS)’가 화제입니다. 3월의 어느 일요일 낮에 찾아갔더니, 남성은 최소 4시간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대형 쇼핑몰에 사우나가 들어선 것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책방에 가도 사우나를 주제로 한 별도 코너가 마련돼 있습니다. 과거에 ‘온천’을 다룬 책들이 책장을 가득 채웠다면, 이제는 그 자리를 ‘사우나’ 책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우나 열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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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균

“부모님 도움받아 집 사려는데요“…세금 부담 없이 지원금 받으려면

결혼을 앞둔 김 대리는 신혼집 마련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지원을 약속했지만, “자금 출처 조사 나오면 큰일 난다”는 이야기를 들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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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균

“사람 목소리엔 AI 답변에는 없는 ‘특별한 것’이 있다”

​직접 만나 나눈 대화가 얼마나 값진지를 보여주는 연구가 있습니다. 런던비즈니스스쿨(LBS)의 줄리언 프랭크스 재무금융학 교수와 공동 연구진이 작년 10월 저널오브파이낸스에 게재한 논문입니다. 영국의 한 대형 자산운용사가 그들이 투자하는 기업 경영진과 가진 약 4700건의 비공개 미팅 기록을 오픈AI의 언어 모델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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