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연주

◇“세계 최고 천재, 미국에 3명 있다면 중국엔 100명 있다”

WEEKLY BIZ는 중국의 기술 굴기를 가능하게 만든 ‘지니어스 플랜’을 파헤쳐 보기 위해, 중국에서 30년 동안 이공계 인재를 가르친 존 홉크로프트 코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최근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홉크로프트 교수는 컴퓨터 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컴퓨터 언어와 알고리즘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베이징대의 컴퓨터 과학 엘리트 코스인 ‘튜링 클래스’를 직접 설계·지도한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2024년 중국 정부가 외국인 학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중국 국제 과학기술 협력상’을 받는 등 중국 내부에서 과학 인재 양성의 ‘1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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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의균

경기 과열도 아닌데…세계 곳곳서 ‘블루칼라’ 구인난, 왜?

“진정한 AI(인공지능) 인재 전쟁은 배관공과 전기 기술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메타, 구글 등 빅테크를 중심으로 거액을 들여 AI 엔지니어를 확보하기 위한 인재 영입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미국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지난해 12월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AI를 멈추지 않고 구동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센터가 필요한데, 이를 구축할 전기 기술자, 배관공, 냉난방 기술자 등 ‘블루칼라’(생산직 노동자) 인재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같은 달 블룸버그는 오러클이 건설 인력 수급 문제로 특정 데이터센터 완공 시기를 연기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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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의균

“AI 무풍지대를 찾아라“...월가는 지금 ‘헤일로(HALO) 트레이드’

지금 월스트리트는 AI(인공지능) 충격으로부터 안전한 산업으로의 ‘대피’가 한창입니다.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용 AI 모델 ‘클로드 코워크’ 등장에 소프트웨어 기업들 주가가 폭락하고, AI가 3년 뒤 미국 실업률을 10%대로 높일 것이란 ‘예언’까지 등장하면서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이런 투자를 일컫는 신조어도 나왔습니다. 일명 ‘헤일로(HALO·Heavy Assets, Low Obsolescence) 트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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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4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빌딩 KB금융지주 사무실에서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플랫폼 전환 실패한 은행 사라질 것“…리딩뱅크 KB 만든 윤종규의 경고

윤종규 고문의 회장 재임 시절 KB금융 반전 비결을 분석하고, 그의 경영철학과 생애를 정리한 책 ‘담대하고 끈덕지게’(박유연 지음)가 최근 출간됐습니다. 일을 대할 때 지녀야 할 자세로 그가 자주 했던 말을 책 제목으로 했습니다. 윤 고문을 만나 금융의 미래와 리더의 자격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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